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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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ELEX TV8550 55인치 스마트TV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20. 10. 24. 12:23
한성 ELEX TV8550 55인치 스마트 TV를 샀다. 우리 가족이 요즘 유튜브를 많이 보아서 유튜브 4K가 지원이 되는 TV를 알아보던 중 한성이 모니터와 TV도 만드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우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다. 품질에 약간 의심이 들었지만 사용을 해보니 가성비 좋고 쓸만한 것 같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슬림한 본체를 볼 수 있었다. 덕분에 뒤편 공간이 꽤 넓어졌다. TV 뒤에 NAS를 설치 할 예정인데 공간이 충분히 나와서 다행이다. 조금 아쉬운 것은 제품 측면에는 HDMI와 USB 포트만 있고 하단 부분에 나머지 포트들이 위치해 있는 것이다. TV가 크다 보니 하단 포트에는 케이블 등을 자주 장착하고 해제하기는 조금 쉽지 않았다. 그리고 추가로 증정 받은 HDMI 케이블도 좀 아쉬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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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O 11.6인치 노트북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9. 5. 2. 22:01
이베이엔 정말 재미난 물건들이 많다. 뜬금없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물건들도 있고, 장물아비인지 전당포인지 박스 포장 되어있는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한성 노트북을 사기전에 그냥 호기심에 접속해보았는데, 재미난 장난감이 될거 같아서 구입하게 된 녀석. 태블릿2 + 데스크탑3 + 노트북3 = ? 뭐가더 필요해서??? 도대체 왜!!!!? 모르겠다. 언젠가 쓰겠지. 큰 노트북 살꺼니까 왠지 작은 노트북도 사고 싶었나보다. 은행 및 공공 사이트 접속용으로 엑티브 X 및 각종 파일들을 메인 PC에 설치하고 싶지 않았다. 이 문제를 VM 대신 새 노트북으로 해결하겠다는... 좋아! 정당한 이유를 만들었다. 쓰다가 암걸려서 다 처분해버렸던 체리,아톰 계열이 아닌 납득 가능한 CPU를 탑재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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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Window Mixed Reality 헤드셋 + 컨트롤러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9. 5. 2. 21:58
"들어 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나가기 위해선 결국 무언가를 결제하여야 하였고... 흑흑 5달러 할인 쿠폰 준다고 호객행위한 이베이에 또 낚였다. 관자놀이의 버튼 눌러가며 컨트롤 해야되는 갤럭시 VR 버리고 콘트롤라 있는 VR을 해보고 싶었다. 중고제품들은 가격이 더 매력적인것들이 있었는데, 눈과 피부에 바로 접하는것이고, 스폰지가 은근히 찝찝해서 신품 구매를 결정 175불에 투패 배송비 19불까지 총 $200 안쪽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구했다고 자기 위로 중. 문제는 가격이 아니지, 오큘러스 퀘스트가 곧바로 출시 된 것이 문제지... 아오 ㅆ 아마존에서 한때 더 좋은 가격으로 풀렸었는데, 그때 샹크스 에디션이니 뭐니 하며, 짝이 안 맞는 컨트롤러, 헤드셋만 2개, 컨트롤러 세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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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XH79 시리즈 (XH7955T)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9. 5. 2. 21:29
나는 노트북이 3개가 있다. 하나는 10년 전에 컴퓨터가 너무 쓰고 싶어서 호주에서 직거래로 200AUD로 산 방탄도 될법한 두께와 무게의 삼보컴퓨터 노트북(중고) 하나는 3년전에 첫 개발용으로 산 14인치 임에도 2kg을 자랑하는 Acer 노트북(리퍼) - R5-471T-52EE 하나는 2년전에 그냥 마법의 가격 $199에 이끌려서 산 장난감 HP 노트북 - 14-an013nr 출신이 다 중고, 리퍼, 싸구려...라서 하나같이 성능이 그닥이거나, 크기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가끔씩 다나와 눈팅만으로 만족 중이던 중 미루던 노트북 구입지원비 100만원을 활용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노트북 구입까지의 선택 조건은 이러하였다. ● 총알 - 100만원 전후 ● CPU - 저전력 싫어요! 저전력으로도 매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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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쳐, Darknamer, Rufus잡다구리/프리웨어 2017. 11. 14. 10:07
네이버캡쳐 윈도우+Shift+D 보다 편하고, 원노트 캡쳐 기능만큼 편리한 유틸 Ctrl+alt+S 직접선택캡쳐Ctrl+alt+D 영역선택캡쳐 무슨문젠지 모르겠으나 공식지원이 끊긴 꿀 유틸네이버 툴박스가 같이 깔리니 원치않으면 삭제할 것 네이버툴즈http://tools.naver.com **추가**픽픽이 있는데 아직도 네이버 캡쳐를 써야 할까?https://picpick.app/ko/ DarkNamer 파일 이름 바꾸기에는 이것만큼 쉽고 직관적인 것도 없는듯. 개발자분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darkwalk77 Rufus 윈도우 등 부팅 USB 제작이 편리하다.아직 업데이트 중인 어플이니 사이트에서 최신버젼으로 받자. Rufus사이트https://rufus.ake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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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SSD 적출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7. 10. 10. 14:07
SSD의 강려크함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다만 가격이 문제일뿐! 삼성 EVO 840을 사용 중인데, 오래되기도 했고 120기가라 용량의 아쉬움을 좀 느끼고 있을 무렵.. 무려 "적출" 하여 사용 가능한 외장 SSD가 핫딜로 떴기에 구입했다!!! 이녀석은 별도로 구매한 mSATA SATA 어댑터다. 현재 쓰고 있는 제온을 탑재한 PC는 할배급이라 메인보드가 mSATA를 지원하지 않는다... 분해 되기 전의 고운 자태 아랫면 스티커를 과감히 부왘 제거하면 볼트가 숨겨져 있고, 그걸 제거하면 요렇게 뺄 수 있게 된다. 속 - 살 요놈을 조심 조심 빼다가, 미리 준비 했던 왼쪽의 어댑터에 끼워 넣으면, 외장 SSD로 나온 제품이지만, 일반 2.5인치 SSD 처럼 사용이 가능해진다. 용량이 올라갔으니 만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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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엇일까요?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7. 9. 19. 14:04
중국에서 물건이 또 도착 했다. 구성은 본체와 실리콘 링 2종류 2쌍이 들어 있었다. 얼핏 보면 무슨 제품인지 모를것 같지만, 이 물건은 바로 개인용 링이다!!! 저녁에 서울 둘레길을 따라서 운동을 하는데, 손 꼭잡고 데이트 하는 청춘남녀나 수다 삼매경이신 아줌마들이 길을 점령해서 구입했다. 못해도 왕복하면서 마른 입술로 서너번은 말하고 지나가는것 같았는데, 얼마전에 지나간다고 말하다가 날벌레를 한번 먹고난 것이 구매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 사용 후기 무 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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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 2 SE 줄질 feat 알리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7. 9. 13. 14:30
페블 스틸의 기본 가죽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메탈줄로 교체 하였었다. 그로 인해 전체적으로 시계가 무거워 지고 가벼운 시계 페블2를 찾게 되는 악순환이. . . 편리한 시계(페블 스틸) + 메탈줄 -> 운동이나 일상 생활에 쓰기에 무거워 -> 가벼운 시계(페블 2) -> 기본줄이 우레탄이라 운동하면 땀이 참 3~4만원 정도 메탈줄을 달고 있는 페블 스틸이 $40 짜리 페블2 때문에 봉인이 되었는데, 새 시계도 시계줄을 바꿔야 된다니! 아아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아아!! 그렇게 시계줄을 알아 보다 보니 찾게 된 밀레니즈 루프 애플 밀레니즈 루프 프로도의 미스릴 아머 마냥 하늘 하늘한 메탈 느낌이 매우 고급스러워 보였다. 호환이 안되는 것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jpg 참 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살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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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 2 SE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7. 9. 13. 14:11
기존에 쓰던 아날로그 시계가 한동안 안 쓰다 보니 작동을 하지 않았다. 시계방에 가서 배터리를 교체 했지만 작동이 잘 되지 않아서 물어보니, 기계식 시계는 가끔씩 먼지도 제거해 줘야 된단다. 방진 기능이 고급시계에 왜 있나 했는데 이제서야 알겠다. 시계는 20만원 짜린데, 분해하고 수리하는데 6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길래 그냥 집에 왔다. 그리고 전자 시계를 알아보다 보니 페블 스틸이 눈에 들어와 구입하였고 지금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였고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가 되었다. 근데 너무 무거웠다.. 그래서 페블 2 SE를 샀다. 망한 회사의 제품 왜 사냐고 궁금해 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 이유로 1개를 더 사 놓을 생각도 할 만큼 만족 스러운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39.99 엄청 저렴해 졌다. 배송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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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스 전동칫솔잡다구리/구입한 물건 2017. 8. 31. 21:27
부모님께 필립스 전동칫솔 1+1세트를 사드렸는데 잘쓰시고 계셔서, 나도 전동 칫솔을 하나 샀다. 기적의 만물상 샤오미의 수카스 전동칫솔 + 리필 세트로 구입하였다. 갬성의 골판지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퀄 좋은 종이 박스가 있다. 핸드폰 케이스 처럼 딱딱하고 박스가 참 맘에 들었다. 그 케이스도 열어보면 이렇게 본체가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놀랐다. 본체의 헤드와 무선 충전 도크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정발 제품이 아닌지라 I I 자 110v라서 돼지코를 끼워야 한다. 아..씁.. 하얀색이네? 리필 헤드를 흰색으로 골랐나보다. 저렴하게는 샀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는 외관. 블투 연동하면 쓸 수 있는 쓸때 없는 어플도 있어서 칫솔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고, 뭐 새벽 몇시에 몇일 연속 이빨닦이..